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V 여배우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자살인가 타살인가 == 정황상 석연치 않은 점이 많아서 모모이 노조미가 [[AV(영상물)|AV]] 업계에서 일어난 트러블로 누군가에 의해 애인과 함께 살해당했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인 상황이다. AV 업계에 정통한 어느 작가는 "그건 절대 [[타살]]. 업계 관계자라면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일부에서는 함께 죽은 남성에게 직접적인 원인이 있고 모모이씨가 그 원인을 제공했다는 보도가 있지만 사실은 그 반대인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 세계에서 어두운 면은 수만가지니까요."라고 얘기했다. 모모이 노조미는 1년 동안 200작품에 출연했다. 한마디로 1주일에 3일은 촬영을 한 것이다. 보통 여배우의 개런티는 한 작품 당 100만엔 정도이니 모모이는 약 2억엔 가까운 액수를 벌고 있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하지만 그럼에도 모모이는 유닛 활동, 그라비아 활동 등 쉬지 않고 일을 했고 심지어 AV계의 막장 테크라는 [[스카톨로지]]류 작품에까지 출연하는 등 하드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그러던 모모이가 애인인 사카이 히로키와 사귀기 시작하고 사카이와 교제를 지속하기 위해 AV배우를 그만두려고 하자 은퇴 문제로 업계 관계자와 갈등이 생겼다고 한다. 또한 사건 발생 이틀 후에는 모모이가 출연하는 단체 촬영 일정이 잡혀있었는데 사건 발생 직전 모모이가 그 촬영을 거부해서 업계 관계자들과 다퉜다고 한다. 애인인 사카이 히로키는 아파트 이웃인 '''한 남성의 꾀임'''으로 피라미드 다단계 사업에 손을 대게 되었는데 나중에 이 남성과 본사의 연락이 두절되는 일이 있었다. 이 남성이 유력한 용의자라고 보는 의견도 적지 않다. 차용증에 쓰인 필적이 일치했고 사건 당일 알리바이를 위조하기까지 했기 때문이다. 그는 사건 후 15년간 자취를 감추다 [[2010년]] 방송에 인터뷰를 하러 나타났는데 차용증을 본인이 썼다는 것을 인정했다. 알리바이도 당시 풍속점에 간 것을 아내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서 꾸며낸 것이라고 했다.(이 남성은 아내와 자식도 있었다.) 경찰은 18인 체제로 그를 철저히 조사했지만 용의자로써의 증거는 찾아내지 못했다. 또한 사건 전 그가 빌린 80만엔의 차용증에 기입된 돈을 빌려준 사람은 그의 가족과 친구들도 전혀 모르는 인물이었으며 변제 기한은 사건 10일전이었다. 이 때문에 그의 금전적 문제가 사건에 관계되었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유족에 따르면 서랍에 있던 사진 필름이 사라졌다고 한다. 경찰의 수집품 리스트에도 없었으므로 누군가가 방에서 가지고 나간 것으로 추정만 할 뿐이다. 또한 집 새시 앞에 누군가 두번 들꽃을 놓고 갔는데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사건 현장에 꽃을 바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